홍대맛집 : 야오램 #2 사천식 훠궈 샤브샤브

훗. 갈비 1인분씩으로 찰 배들이 아닙니다.(우리는 빅배)
그래서 야오램의 또 다른 메뉴인 사천식 훠궈를 주문했습니다.
양갈비 먹으면서 안경에 기름튀긴거 닦으라고 주신 수건.
싹 치우고 다시 세팅된 테이블.
팔각간장은 아까와 같고요, 가운데 땅콩소스
가장 왼쪽에 있는 이 기름장. 일행님께서 이름이 료알장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.
우리나라 참기름 소스와 맛이 비슷한데요 한국인 입맛에 정말 잘 맞는듯.


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홍탕백탕님.
중요장비는 꼭 앞쪽으로 챙겨두도록 합니다.ㅡ.ㅡ
그리고 훠궈 샤브샤브의 가장 중요한 건더기(?)들!!
샤브샤브 재료들이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합니다.
소고기님하.
양고기님하.
해산물님하.
마무리를 장식해 줄 국수들과 완자, 두부(생두부와 언두부)
하지만 난 두부는 알레르기니까 패쓰.
완벽해요. 이제.....
이제.......
넣기만 하면 되는거죠(후후후후후후후후후)
홍탕에 샤브샤브
백탕에 샤브샤브


일단 야채랑 고기부터 익혀먹고,
그 다음에 해산물을 익혀 먹습니다.
마무리는 면과 완자로.


일단 샤브샤브 재료들이 다들 싱싱해서 뭐..문제될 게 뭐가 있겠습니까
홍탕 국물이 꽤나 매운데, 매워서 더 땡깁니다.
백탕국물은 그냥 이렇게 그릇에 덜어 파썬 것을 약간 넣고 후루룩
뭐랄까, 일행님들한테 그렇게 얘기했었는데
'이거 왠지 장어탕같아'ㅡ.ㅡ답백하면서도 진한 국물인데
고기랑 해산물이 다 우러나서 그런지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.


하아.
글 쓰면서 괜히 배고파진다......





by kanzume | 2008/11/10 23:13 | [음식]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지 | 트랙백 | 덧글(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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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취한배 at 2008/11/10 23:19
오오오 깔끔하게 좋아보이네요. 맛있겠다 백탕 우왕~
Commented by kanzume at 2008/11/11 12:24
네. 기대했던 것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^^
Commented by 스치듯낯설게 at 2008/11/10 23:51
돼지
Commented by kanzume at 2008/11/11 12:24
응? 나?
Commented by Lucapis at 2008/11/11 00:26
사진이 너무 잘나온것 같애요 먹음직스럽고 정갈하네요 ;ㅁ; 혹시 카메라 어떤거 쓰시는지 +ㅁ+
Commented by kanzume at 2008/11/11 12:25
카메라는 그냥 평범한거;; 소니 a200입니다.
Commented by 아레스실버 at 2008/11/11 00:33
가격이 무서워서 못 들어가고 있는 집. 대충 레벨이라도 가르쳐주세요! ;ㅂ;
Commented by kanzume at 2008/11/11 23:35
양갈비구이는 1인분에 27,000원이었고 훠궈 샤브샤브는 2인분에 4만원~8만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.
마라탕, 진미탕으로 단품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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