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선주 5집 - Dreamer

오래된 음악이야기.
- 오래되었달까, 하긴 발매가 1년 반이 다 되어가니 꽤 오래된 이야기라고 해 두도록 하자.
박선주의 음악을 처음 듣게 된 것은 지난 4집 A4rism 때
그때도 그 앨범을 선물받지 않았다면 아마 평생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르는 뮤지션이지만
사실 알고보면 1989년 귀로라는 노래로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한 꽤나 굵직한 경력을 가진
실력있는 뮤지션이다.
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뮤지션, 가수 보다는
요즘 잘 나가는 아이돌이나 배우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 요새 사람들에게는 더 알려져 있는지도.
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다듬고 부르는 그 실력은
그냥 간과하기엔 너무 아까운 실력이라 생각한다.
게다가 그 보컬은 보기 드물게 힘있는 소리라,
그의 앨범을 듣고 있으면 '노래하고 싶다'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니까.
잘한 일이라고는 차마 말할 수 없지만
최근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그의 실력이 빛바라는 일은 없었으면..
*** 5집보다는 4집이 나아, 라고 말하던 지인님이 있었는데
난 5집이 더 좋더라. 더 편안하잖아. 감성적이고.
*** 아픈 사랑을 많이..해 본걸까.
***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다작(多作)하는 스타일이라고.
쭉 만들어 놓고 괜찮은 것만 뽑아서 쓴다는...어이쿠.
# by | 2009/05/24 16:43 | [음악] 좋고나..좋은음악이란..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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